시카프 행사동안 극장개봉으로 다양한 극장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는데, 


이번에 극장판 시도니아의 기사를 볼 수 있다고 해서 관람하고 왔다.


선착순 이벤트로 1-2권 책을 준다는데, 끝나고 시카프 부스에 가서 물어보니 이미 끝났다고 하더라.



마이씨앗 주관으로 이뤄져서 그런지 관람 인증 이벤트도 하고 있기에 참가해보았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인증 이벤트를 홍보 하고 있는데, 댓글을 남기라기에


탈퇴한 페이스북을 다시 가입하고 댓글을 달아보았다. 


글 솜씨가 그렇게 뛰어난 편이 아니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지만.


SF메카닉물로 미래의 우주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시도니아라는 우주선과 


이를 습격하는 정체불명의 생명체 "가우나"


그런 "가우나"와 거대로봇으로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특히 우주에서 싸운다는 설정이 상당히 와 닿았다.



우주에서의 가속도라고 해야 하나?


장위라는 로봇끼리의 결합을 통해 가속이 더욱 급가속이 행해진다는게 멋져보였다.


특히 중반에서 보여주는 특대인원수의 장위는 장엄할 정도다.



그리고 점점 진화하는 "가우나"


마지막에 괴생명체에서 시도니아의 로봇 기사들과 똑같이 닮은 "베니스즈메"로 진화한다.


특히나 베니스즈메의 전투력은 과히 압도적인데,


실력차이의 수준이 어떤건지 확실히 보여준다.



소소하게 주인공 인간관계에서의 삼각? 사각관계도 화기애애하면서 훈훈한 분위기였다.


마지막까지 과연 주인공에게 선택받은 히로인은 누가될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1기 총집편 극장판이 끝이 난다.




시카프 행사로 인해 극장에서 보게 된거라 광고없이 바로 상영한거 같은데,


딱 정각에 맞춰 들어가서 초반부분을 보지 못한게 상당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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