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에서 포인트 상품권을 뿌려되서 구입한 홀리부라우니 전권.


책으로는 3권까지만 나왔었는데, 6권이 완결이었다는걸 전자북으로 나와서 알게 되었다.


2만원 구입하면 5천원 할인이 되기에 대략 2권정도의 책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었다.


신의 대행자 개념의 요정 두명이 파트너로 활약하면서


세계의 역사를 뒤죽박죽으로 바꾸는 내용인데, 메르헨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상 내용을 까보면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의 역사적 바꿈이 마구 표현되고 있다.


그렇기에 19세이상의 빨간딱지가 자연스레 붙게 되었는데, 6권의 마무리가 아주 만족스럽다.




성인 라노벨의 이세계에서 아이돌 하렘을 시작해 봅시다!


일러스트에 제대로 낚였다. 시와스노 오키나의 그림말곤 볼게 하나도 없다.


글의 이야기 과정이 무슨 초등학생 글쓰기도 아니고.


주인공이 킹왕짱 이수준이다. 주인공이 2명의 여성을 건드린 시점에서 덮어버렸다.


정말 뒷내용을 봐주기 힘들정도다.




오오미 타케시 작품도 리디북스에 등록되어 있어서 놀랬다.


에로틱 도시전설 1권과 부끄럼쟁이 음란언니를 구입. 할인권때문에 무료도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원서와 비교해보면 화이트칠이 좀 더 과하게 됬을뿐. 


그것만 고려한다면 번역도 잘되어 있는거 같고, 재밌게 볼만하다.


 

이북시장이 국내서도 점차 커가면서 이런 성인도서들이 정식으로 수입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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