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플4 PRO 를 사기전에 먼저 분배기를 구입하였다.


옥션에 만원 할인권을 뿌린덕분이기도 하고.


왠만한 분배기는 2-3만원선인데, 7만원대로 꽤나 비쌌다.


4K 지원이라는 점이 가장 끌렸다. 


다른 분배기는 다들 화면이 안나오는데 이녀석은 지원한다기에 구입했다.




안의 제품을 보면 상당히 작은 느낌이다. 


학생때 쓰던 필통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앞부분과 뒷부분.


일단 4K 지원 캡쳐카드와 기기가 있어야 적용을 해볼텐데,


사놓고는 바로 써보질 못해 아쉽다.








어벤저스 3가 나오기 전까지 새로운 영웅이 등장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일단은 베네딕트 컴버베치 배우가 너무나 만화 캐릭터와 흡사하다는 점에 놀랐고,


영화 보고 나서는 너무나 딱 맞는 역활이어서 더 좋게 보인다.


최대한 네타를 피하기 위해 빠르게 보았는데, 확실히 사람들이 말한것처럼 CG 효과는 탁월하더라.


기존의 마블과는 다른 마법이라는 영역을 어떻게 영화에 녹아들어가게 만들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마블답게 잘 만들어 준거 같다. 일단 새로운 영웅 탄생이라는 점에서 만족스러웠고, 다음 후속편과


어벤저스 3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갔다.


영화를 2D 로 보았는데, 확실히 4D나 3D로 봤으면 시각효과가 더 환상적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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