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인상의 표지가 어떻게 보면 섬뜩해보이기도 하는 레드윔프스의 앨범, 인간개화이다.




내용물은 음악 앨범과 뮤직비디오 DVD 이다.


일단 안을 열어보자마자 음반과 DVD 를 이동시켰다.


둘다 잘 빠지지도 않게 만들었는데, 왜 이런식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빼다가 CD 뽀개지는줄 알았다.





위가 DVD , 아래가 새로 필터질을 해서 만든 립파일이다.


예전에 DVD 인코딩을 좀 했었는데, 요즘엔 많이 바껴있어 다시 배우는데 고생했다.


다만 많이 변해서 그런지 DVD 소스도 깔끔하게 변하게 만들수 있어 놀랬다.


그리고 DVD에는 너의 이름은 스파클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레드 윔프스의 공연 영상도 들어가 있었다.


물론 둘다 한글 자막이 들어가 있어 그것만으로 구입할만한거 같다.



이렇게 만들어 보았지만, 블루레이에 따로 들어간다고 하니


빨짓했다는 느낌도 들긴하지만.








오랫만에 갑작스레 마리아님이 보고계셔가 끌려서 보게되었다.


그러다 나무위키까지 검색해보았고.


그런데, 30권이후로는 거의 절판이라서 구하기 힘들다는 말에


얼른 내가 몇권까지 있는지 알아보았다.


35권까지 있고, 36,37 뒤의 두권만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인터넷 서점을 뒤져보니 거의다 품절.


중고나라는 뭐 37권만 4만5천원에 팔더라.



아는 총판 사이트를 뒤져뒤져 재고가 있는걸 알아내고 바로 구입했다.


구입하자마자 37권은 품절로 떠서 과연 책이 재고가 있는건가 걱정했는데,


오늘 딱 배송되었다.



군대가기전에 하나씩 모으면서 재밌게 읽었는데, 이제서야 다 모으게 되었다.


다시 팔고 중고구매하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완결을 보게 되어 참 뿌듯하다.







지마켓에서 구입한 알라딘 중고서점 이용권 1만원권을 쓰기 위해 신촌점을 방문했다.


일단 이곳에 둘러보고 살거 없으면 홍대점에 가려고 했는데, 딱 좋은 책들이 있었다.


빨강머리 백설공주 9-11권까지 눈에 보였는데, 9-10권만 구입.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창은의 프래그먼츠와 고블린 슬레이어 1권은 꽤 좋은 득템이었다.


근데 라노벨 가격이 9천원대라 꽤 후덜덜하다. 칼라가 있는 페이트는 그렇다 쳐도


고블린 슬레이어는 왜케 비싼거냐.


여하튼 중고가격으로 엄청 저렴하게 구입했다.



알라딘 지마켓 1만원사용이 어려워 매장직원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더라.


근데 사용이 그지같이 만든건 확실하다.


지마켓 알라딘 1만원 정확히 쳐야된다는데, 아무리 해도 안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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