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페스티벌, 어나스테 예매권을 구입했다.


인터넷에서는 시작하자마자 사라져서


오프라인인 북새통에서 구매했다.


다만 뭔가 책자 같은것도 아니고 카드주고 끝이어서 일처리가 빨리 끝났다.



머, 이런 스티커도 주긴 줬는데.


홈페이지 다시 살펴보니, 무료배포로 아마 이야기 해야만 주는건가 보다.


딱히 없어도 문제될건 없는데, 좀 자세히 알아보고 구매할때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이스 8 PS4 패키지 버전을 오늘 용산에 가서 구입했다.


아침부터 갔는데 다행이 있더라.


예약판은 언제 시작했는지 모르는 사이에 끝나버려서 초회판을 구입하게 되었다.


스트랩도 보여서 물어봤는데, 예약구매자들에게만 준다더라.



초회판이나 예약판 구입시 주는 특전북.


이스 8 설정과 섬의 궤적 3에 대한 몇몇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이스 8은 이미 PS VITA 버전이 나와 있기에 특전북에 


게임 일러스트가 실려있어서 스포일러를 당할 수도 있겠다.




섬의 궤적 3 에 등장인물 일러스트 설정.


주인공 린 슈바르처 정도만 알겠더라. PS3 용 섬의 궤적 1,2 도 해야 하는데 


쌓여가는 게임이 많아서 큰일이다.







메가박스에서 개봉한 간츠 : 오 - 오사카편의 분량만 만든 CG 영화인데,


기존에 나왔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보다 훨씬 낫다.


이미 일본에 개봉한지 오래고, 아마 불법 다운로드로 보았을 사람이 많은데,


역시 영화관에서 큰 사이즈로 보는건 남다른 재미를 준다.


오사카팀의 맹활약은 초반만. 이후는 도쿄팀의 가토가 주인공으로써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화려한 액션이나 난무하는데, 만화속 장면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줘서 좋았다.




1회차 특전 포스트 카드.


2회차는 뭐 다른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재고소진 될리는 없을거 같다.





루팡 3세 극장판 메가박스 단독 개봉의 팜플렛.


25일 개봉이라니 아마 오늘부터 개봉했을려나.


당신의 마음을 훔쳐갔다는 대사가 두고두고 회자되는 그 극장판이다.


꽤나 오래된 작품인데도 개봉하다니, 


확실히 일본 애니 극장판 개봉이 많아져서 참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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