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모노가타리의 마지막 시리즈 냉혈편을 오늘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보고 왔다.


거대한 키스샷의 포토존이 인상적이었다.




메가박스 입구에는 이런 입간판이 관객을 반기도 있었다.


13시에 예매해서 2회차를 보고 왔는데, 소드 아트 온라인과 달리 당일 팜플렛도 판매하고 있더라.




딱 광고시간대의 화면.


정식 상영회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시작화면이 잠시 나타났다.



뭔가 야하고 상당히 고어하다는 평은 대충 듣고 갔는데,


고어한면은 진짜 놀라울정도다.


확실히 무서울정도로, 이런 장면까지 애니화 되나 싶을정도.


다만 마지막의 아라라기와 키스샷의 대결에서는 일부러 화면을 그렇게 만든건지,


블루레이 발매때는 고쳐질지 모르는 장면이 있었다.


그 부분은 고어하기 보다는 화면상 잔인한 부분이었지만.



야한파트는 하네카와 츠바사가 맡았는데, 


야한데,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라.


진짜 키즈모노가타리에서는 완전히 비운의 여주인공 역활인데, 


바케모노가타리에 들어서면서 어떻게 이리 밀리는지 싶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선행상영회에 이어 극장에서도 정식 상영예정.


아마 1,2,3 연달아 개봉도 하지 않을까 싶다.




집에 도착해서 받은 특별상영회만의 특전.


미니색지와 특별 티켓, 그리고 대형 패드가 인상적이다.


패드는 진짜 커도 너무 큰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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