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성인 소설은 작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맛보기를 보거나


일러스트 때문에 구입하게 되는데, 크리스티나 전기는 명백히 후자였다.


전자책 출간으로 참 이런 소설도 나올수 있다니 놀랄따름인데,


단편으로 결말부분까지 나쁘지 않은 내용이었다.



다만, 내용이 좀 대단히 하드한데다, 용어라고 해야하나?


새삼스럽게 처음 듣는 단어들이 좀 있었다.


한국말로 좀 쉽게 의역했으면 좋았을텐데 할 정도로.



공주 기사가 노예에서 다시 자신의 위치를 찾을때까지 벌어지는 


빚갚기 에로 소설이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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