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못하지만, 역시 만화로 보는 재미는 나름 쏠쏠한데 메이저 2부가 새롭게 나왔다.


전작의 주인공의 아들 세대가 나오는데,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투수보다는 포수에 집중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게 지난번 메이저와 비교된다.


물론 아버지의 재능도 전혀 물려받지 못해서, 시작부터 고난이다.


전작인 메이저는 벌써 절판이라 구하지도 못하기에 2부는 처음부터 나오는 족족 사모을 생각이다.


우리나라 출판시장은 몇년만 지나면 절판되버려서 책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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