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에서 구입한 알라딘 중고서점 이용권 1만원권을 쓰기 위해 신촌점을 방문했다.
일단 이곳에 둘러보고 살거 없으면 홍대점에 가려고 했는데, 딱 좋은 책들이 있었다.
빨강머리 백설공주 9-11권까지 눈에 보였는데, 9-10권만 구입.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창은의 프래그먼츠와 고블린 슬레이어 1권은 꽤 좋은 득템이었다.
근데 라노벨 가격이 9천원대라 꽤 후덜덜하다. 칼라가 있는 페이트는 그렇다 쳐도
고블린 슬레이어는 왜케 비싼거냐.
여하튼 중고가격으로 엄청 저렴하게 구입했다.
알라딘 지마켓 1만원사용이 어려워 매장직원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더라.
근데 사용이 그지같이 만든건 확실하다.
지마켓 알라딘 1만원 정확히 쳐야된다는데, 아무리 해도 안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