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개봉한 따끈따끈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보고 왔다.


이제 3번째 리부트라고 할 수 있는 스파이더맨.


매번 리부트마다 스파이더맨의 기원부터 시작을 하였는데, 이번 3번째는 다행히 


영화 시빌워의 연장선상에서 시작되어 스파이더맨의 활약상을 초반부터 볼 수 있다.



팜플렛에서 나와있다시피 마블의 세대교체라는 타이틀이 딱 알맞는다고 본다.


영화에서 아이언맨이 조력자로 등장하지만, 스파이더맨의 활약상을 딱 돋보이는 정도로만 등장한다.


아직 어린 스파이더맨의 맨토정도랄까?




마침 생일 쿠폰까지 쓸 수 있어 극장에서 먹거리 걱정은 없었다.


이것때문에 가까운 롯데시네만 놔두고 CGV 서 스파이더맨을 봤다.



스피어 X 관에서 봤는데, 확실히 상영관 앞좌석이 좋은거 같다.


약간 상영관 화면비가 굴절되어진 느낌이었다.


보통은 뒤로 가면 괜찮은 편인데, 일찌감치 좋은 좌석을 예매해서 즐겁게 보고 왔다.


평일이라도 사람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없어서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쿠키영상은 두개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보시는 분들은 확실히 인내심있는 사람들만이 남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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