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의 작품. 


킬라킬을 너무 잘 뽑아내서 그 다음 작품 행보가 궁금했는데,


나온게 바로 키즈 나이버.


사실, 리뷰로만 잠깐 봤었는데 이틀에 걸쳐서 다 보게 되었다.


역시나 청춘물하면 빠질 수 없는 오카다 마리.


상처를 통해 타인과의 공유를 통한다는 설정은 뭔가 신선해 보였다.


다만 청춘물이라 그런지 뭔가 큰 반전 같은건 없었다.


키즈나이버의 시초정도가 큰 충격인데, 이건 리뷰로 먼저 봐버려서 감흥이 떨어졌다.


해결방법도 웬지 친구 만세!! 같은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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