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어제 새벽 야식으로 사먹은 딸기 샌드위치와 초코 비스무리한 음료.

덴마크 쇼콜라띠에 클래식이라는 상당히 긴 이름인데, 

맛은 딥한 초코맛이라 나에겐 영 아니었다.

딸기 샌드위치는 딸기 위치가 망가지지 않고 샌드위치 빵속에 잘 포개져 있었는데,

비싼건 단순히 과일이라 비싼 느낌이 들었다.

생크림가 딸기 뿐이라 먹고 나서는 뭔가 부족한 느낌.

벌써 부터 딸기 관련 식품을 파는거 보면 봄도 멀지 않을려나.

애니플러스에서 소드 아트 온라인 극장판 오디널 스케일 특별상영회를 한다네요.

2기 시작때도 극장 특별 상영했었는데, 이번에는 신작 오리지널 극장판으로 찾아오네요.

동대문 메가박스가 아닌 코엑스라는 점이 좀 놀랍고, 키리토 성우분이신 마츠오카 요시츠구와 

이토 토모히코 감독님도 오신다니 애니플러스에서 상당히 힘쓴거 같습니다.

더더욱 다행인점은 날짜가 토요일이라는점에서 예매만 할 수 있게되면 갈 수 있겠네요.

애니플러스에서 1,2화 특별방송을 봤습니다.

일단 작화가 상당히 맘에들고, 소셜앱게임이 원작인걸로 아는데,

판타지스러운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오프닝이 자꾸 흥얼거리게 될 정도로 중독성이 있는데,

범프 오브 치킨이 불렀다는거 알고 놀랐네요.

그 락밴드가 이런 노래를!?

4월달부터 방영이라는데,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