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이름은 하면 영상미와 스토리도 훌륭하지만, 그것 외에도 역시 음악이


영화에서 중요한 요소로 쓰여진다.


영화를 보고 책에 음반까지 구입했는데, 17일 래드윔프스의 노다 요지로가 한국에 무대인사차


내한한다고 하여 급하게 예매를 해서 보고 왔다.



왕십리 CGV 에서 종영후 무대인사가 있었는데,


영화 팬분들 말고, 래드윔프스의 팬분들도 이 무대인사때문에 많이 오신거 같았다.


간단한 질의응답을 받았는데, 다음에는 공연행사로 한국을 찾아온다더라.


그리고 관람객들과의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배급사에서 벌써 페이스북에 빠르게 올린걸 확인했다.


앞좌석에 앉으신분들이 이떄 정말 부럽더라.





그래도 맨앞은 아니지만 망원줌을 이용해 무대인사를 찍어보았다.


사실 너의이름은 영화때문에 알게된 밴드이기 때문에 


기사로만 접했었는데, 주제곡을 부른 가수분을 실물로 보니 상당히 좋았다.


평일에 다행히 시간이 나서 무대인사를 볼 수 있었는데, 계속 영화가 순위권에 머룰러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도 다시 내한하길 바래본다.

 



오코노미야키 온더 치킨, KFC 에 새로 출시해서 먹어봤네요.


쿠폰있는거 모르고 세트 시켜서 나중에 돈이 좀 아까웠습니다.


오코노미야키가 메인이고 치킨은 그냥 덤인 느낌입니다.



먹다보니 돈까스 먹는 느낌도 들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가격적으로 비싸다는 느낌도 들고요.


일단 오코노미야키 맛을 확실히 느낄수 있다는점에서 좋았네요.





15일 한정으로 메가박스,롯데시네마,CGV 에서 서로 다른 특전을 뿌렸는데,


맘에드는건 메가박스라 아침에 조조로 다녀왔네요.



앞뒤 양면의 클리어파일입니다.


미츠하와 타키의 모습이 아주 보기 좋네요.



너의 이름은 콤보는 아직도 많이 있는지, 광고 하고 있네요.




코엑스 아침에 오니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원화를 감상했습니다.


원화는 코엑스가 가장 다양하게 있네요.


원화 보실려면 다른곳 갈 필요없이 코엑스 오면 될거 같습니다.




주인공 타키의 모습이 은근히 많이 전시되어 있네요.


속은 미츠하지만요.





중복을 빼고 새로운 원화만 잔뜩 보고 왔네요.






원화 전시 뒤쪽에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과 작품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아침에 조조로 특전도 봤고, 원화도 느긋하게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알람 맞춰 놓았다가 잠을 너무 자서 보지 못핼뻔했지만요.


한정 특전은 끝났는데, 담주에는 노다 요지로가 깜짝 내한한다는데 그때 한번 또 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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