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저택의 비밀을 오랫만에 해봤다.


서비스는 중지되었는데, 과연 진짜로 그런가 싶어서.


아이패드용 풀버전인데, 2일차까지는 샐행이 잘 되었다.





그러다 2일차 장남인 형님과 대화후 단서를 얻고 카트린느 방에 들어가면 에러.


이래서 게임 서비스 중지된 탓으로 안되는거구나 했다.


하지만 혹시나 싶은 마음에 아이패드2의 구버전 ios 5 버전대에서 실행.


이 화면에서 방에 들어가도 제대로 게임이 계속된다.


정말 ios 버전 따라 구버전 게임들은 안되는게 많아서 아이패드2를 버릴수가 없다.


계속해서 엔딩까지 볼수 있을지 테스트 해봐야겠지만,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다.






최근 할인을 시작한 진격의 거인과 밤이 없는 나라.


한우리에 주문한게 주말이 껴서 이제 배달 되었다.


PSVITA 판도 나름 재밌게 해서 PS4판도 기대.


정작 기계는 없는데, 타이틀만 사는게 이게 몇번쨴지.


이제 프로 발매하면 바로 사야지.



트리거의 작품. 


킬라킬을 너무 잘 뽑아내서 그 다음 작품 행보가 궁금했는데,


나온게 바로 키즈 나이버.


사실, 리뷰로만 잠깐 봤었는데 이틀에 걸쳐서 다 보게 되었다.


역시나 청춘물하면 빠질 수 없는 오카다 마리.


상처를 통해 타인과의 공유를 통한다는 설정은 뭔가 신선해 보였다.


다만 청춘물이라 그런지 뭔가 큰 반전 같은건 없었다.


키즈나이버의 시초정도가 큰 충격인데, 이건 리뷰로 먼저 봐버려서 감흥이 떨어졌다.


해결방법도 웬지 친구 만세!! 같은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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