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페이지에서 무료 연재로 재밌게 보다가 넘 뒤가 궁금해서


한꺼번에 완결까지 주문했다.


1-2권은 세트고 3,4권은 단품인데,


뭐가 다른가 하니 1권 앞에 황제와 여기사 작가분의 글이 써져 있었다.


권당 400페이지로 4권이지만 상당히 많은 양이다.


이제겨우 1권만 읽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


딱히 일러스트는 없어서 라노벨보단 판타지쪽에 가까운 느낌.





38권이 언제나왔는지도 모르게 나왔다.


알라딘 쿠폰 먹여서 무료 배송에 할인받아서 하루만에 급배송.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가츠의 여행.



다만 이번권의 주인공은 리케르토라고 할 수 있겠다.


매의단에서 참 어린티 나던게 이제는 그리피스와 나란히 할정도로 성장.


가츠와 달리 또다른 여정에 오르는데, 여기서 점점더 스토리가 커지면 어떻게 수습할런지.


일단 재미는 있는데, 한권이 너무 짧은거 같다.


다음은 또 1년정도 기다려야 되겠지.




어느덧 중반부를 달리는 유포니엄 2기.


문화제를 지내는 약간의 휴식편인줄 알았는데,


뒤쪽으로 가니 무언가 또 파란의 예감이 일어나는 6화였다.


어떻게 보면 제목 자체가 스포일러 인셈.


타키 선생님이야 관련성이 있다쳐도 쿠미코 누나는 좀 뜬금없는거 같은데,


뒤에 뭔가가 있는거겠지.



문화제의 즐거운 한때.


우울한 분위기는 날려버려서 정말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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