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N 1개월 이용권 딱 구입하고 지갑에 잔뜩 충전해뒀는데,


알아보니 자동 갱신된다더라.


번뜩 계정에 가보니 이틀차이로 벌써 6,300원이 나가버렸다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DLC 나 게임으로 다 질렀을걸.


다음의 사태를 막고자 일단 자동 정지해놨다.


왠지 쓸데없이 돈 나가는일이 생기니 정말 아깝네.




PSVR이 발매되면서 부터 VR에 대한 기대감이 있긴했는데, 


사실상 체감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저렴한 중국산 모바일 VR 기기를 한대 주문해보았다.


G-TAO 라는 제품인데, VR 카페에서 의외로 렌즈가 괜찮다고 하였다.



중국의 일러스트, 화면속으로 빨려들어가는걸 그린걸까?







상자를 열어보면 바로 제품이 보인다.


타기기와 달리 네모난 렌즈가 이 장비의 큰 특징이란다.


화면을 꽉 차게 볼수 있다고.







저렴해보이는 설명서와 렌즈닦이 극세사.





안드로이드 제품들은 구글에 VR 어플이 많던데, 아이폰은 그렇게 많진 았았다.


그래도 구글용 데모 어플로 실행해보았는데.


오~! 놀랑정도는 되었다.


핸드폰 모바일에서 이정도라니 라는 생각.


3D 성능이야 아주 저렴한 편이지만, VR이란 이런 느낌이란걸 알 수 있었다.


다만 확실히 모바일이라 그런지 조작할수 있는 기기라고 해야 하나?


화면상을 터치할 수도 없는 일이라 이게 좀 모바일의 한계라는게 느껴졌다.



눈에 보이는 화면은 큼지막한데, 바로 앞에서 조작을 못하고 조그마한


핸드폰을 다시 터치해야 한다는 점이 말이다.


VR 영상도 핸드폰에 넣어서 봤는데, 일반적인 3D 영상보단


360도 회전하는 영상이 정말 획기적이더라.


다만 이게 해상도의 문제인지, 선명하지 못하다는게 아쉽니다.


아이폰 패널 해상도의 문제인지, 동영상 자체의 해상도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오큘러스용이나 바이브용 4K 해상도는 아이폰에서 돌아가지도 않았다.


참고로 아이폰 5.


FHD 해상도의 야한 데모 영상을 봐봤는데, 정말 발빠르게 퍼지지 않을까 싶다.


정말 모니터에서 보는거랑은 또 다른 시각이다.



앞으로 점점 VR 기기에 개선된 제품들이 많이 나올텐데, 정말 기대가 크다.







데레스테 유료로 지른 2500 쥬얼, 고이고이 모셔두고 


하루에 60단챠로만 질렀는데, 1건 해냈다.


복각 SSR 아이돌로 나나와 미카가 나오고 있었는데,


미카는 예전에 뽑았었는데, 운좋게 나나가 나와줬다.




10연차는 최근 실패연속이었는데, 단챠가 결국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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