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2주차 특전이 지급되는 소드 아트 온라인 극장판.


아침 조조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받아가지고 왔다.




게임 광고 전단지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모바일 게임 메모리 디프래그와 액셀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콜라보 게임 천년의 황혼이다.


메모리 디프래그는 아직 사전 예약까지 받고 있는거 같진 않다.


일본 서버에서 별도 한글화를 해주는건지 따로 라이센스를 얻어 독자적인 한국 섭을 열어서 


게임을 만드는지 궁금하다.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한정판 구입시 얻은 색동한복 특전을 극장에도 풀었다.


참고로 소드 아트 온라인 소설 한정판에서도 풀어서 이걸로 3개째.




안경 클리너 3가지중 유나가 걸렸다.


아스나는 아니지만 여성이라는 점에 그래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의 특전은 아니고 애니플러스 로고와 한글명이 적힌거 보면


아무래도 일본과 거의 같은 시기에 개봉하다 보니 따로 특전을 만든거 같다.



코엑스 메가박스 소드 아트 온라인 입간판 좀 찍어보려고 했는데, 치워져 있던지 없더라.


대신 금빛 모자이크 캐릭터들이 자리를 차지 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 놓지 않아서 아쉽다.







주인공 후계기는 언제 나오려나?






인터넷에 움짤. 일명 GIF 파일이 많이 만들어져서 올라오기에 한번 만들어봤다.


캡쳐보드를 사용해 동영상으로 만들고, 포토샵을 사용해 만드는데,


은근 용량이 커서 놀랬다.


티스토리에는 10메가이하만 올릴수 있어서 필살기 부분만 만들어봤다.





메탈기어 라이징 한글패치 소식만 들리다가 드디어 패치가 나와서 얼른 적용시켜 봤다.


언어를 일본어로 바꾸니 한글이 오프닝 동영상에서 부터 나온다.




액션 게임이다 보니 아무래도 스토리 부분의 동영상에 자막이 많이 달렸을거 같은데,


이런 무전 보고나 조작법에 대한 설명도 한글로 되어 있어 너무 좋았다.




그냥 잘 적용되나 보려고 메탈기어 보스 부분하고 싸우는 부분까지만 플레이 해봤다.


스피드한 액션이 일품인데, 재밌는 게임을 한글패치로 인해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스팀 지역제한 불가로 북미 기프트로만 구입할 수 있는게 정말 그 부부만 단점이랄 수 있겠다.



스팀 주말동안 애니와 관련된 게임들이 세일하기에 질렀다.



사실 그렇게 급하게 지르지 않아도 됬는데, 


3월부터 한국에서도 부가세가 포함된다기에


그냥 싼맛에 질러버렸다.




시작하고 설정화면을 봤는데, 기본적으로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다만 텍스트는 오직 영어만 가능.




게임큐브로 나왔던 게임인만큼 퀄리티가 그렇게 좋진 않다.



다행히 캐릭터들의 채팅은 후지시마 코스케 그림으로 볼만하다.




딱 초반 전투까지만 하고 봉인.


전투 자체는 조작을 몰라서 헤맸지만, 꽤 재밌어 보인다.


한글패치만 나올때까지 기다려야지.








소드 아트 온라인 특별 상영회 하면서 게임 광고도 마지막에 했었는데,


콘솔 게임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모바일 게임인 메모리 디프래그 소식은 처음 들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http://sao-md.bn-ent.net/kr/


사이트에서 이미 광고 영상도 만들었네요.


아직 한글화 여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국내 서비스 예정이라 하니 한글화가 확실할거 같네요.


이미 일본 섭에서 조금씩 하고 있는데, 국내서비스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좀 되겠네요.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4장 상실이 딱 25일 오늘 하루만 한다고 하서


소드 아트 온라인 끝나고 발 빠르게 움직여 보고 왔다.


물론 미리 예약을 하고 간거지만, 서울극장 가니 현장에서 표를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입장 티켓을 받으면서 특전인 포스트 카드와 미니 색지를 동봉해서 주었는데,


일본의 1-2주차 특전을 한꺼번에 받아서 좋았다.


특히 유년기 시절의 디지몬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트 카드가 정말 굿이다.




최대한 스포일러를 피해서 말해본다면,


역시 이번에도 궁극진화가 너무 빨라.


피요몬과 소라의 날이선듯한 관계가 정말 위태위태하다.


둔남인 야마토와 타이시는 더 닶이 없고.



사람들이 장면에서 웃음 터지거나 놀라는 장면이 있었는데,


역시 TV 판을 보질 않아서 그런지 좀 아쉽기도 했다.



보면 볼수록 점점 이야기가 재밌어 지는데, 이거 몇장까지 나올런지 궁금하다.


끝나고 나니 사람들이 디지몬 시리즈 이야기들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언제 진짜 TV판을 보던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이 23일에 개봉했다.


애니플러스에서는 25일 특별상영회를 개최했는데, 소드 아트 온라인 극장판 오디널 스케일과 함께


감독님이신 이토 토모히코, 그리고 키리토를 연기한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의 


특별한 만남을 가지게 해줬다. 


총 3회차의 상영이 있었는데, 운좋게 취소된 표를 예매할 수 있어 갈 수 있었다.



사실 특별한 무대인사 외에도 일본에서 공수해온 굿즈나 뽑기가 계획되어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많이 끌었던거 같다.


새벽5시부터 일어나서 코엑스에 도착했는데, 정작 애니플러스 부스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사람들이 2-30명이 메가박스 열리자마자 우루루 뛰어가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나도 그중 하나였지만.





부스가 설치되고 나서는 일사천리였다.


다들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뽑기 굿즈양을 보았는데, 정말 상당히 많이 준비해온게 보였다.





개인당 3번 뽑을 수 있었는데, 아마 다들 3번의 뽑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C상이 쿠션이 뽑혔다.


극장판 일러스트인  키리토와 아스나의 모습이라 너무 좋았다.


C상은 받자마자 확인이 가능해서 속으로 럭키를 외쳤다.




F상은 전부 이런 박스에 있어서 러버스트랩의 구분은 뜯어 보기전까지는 알 수 없었다.



집에 와서 뜯어보니 아스나와 시논이 나왔다.


은근 뽑기 운이 좋게 작용했다.







아침부터 왔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뽑기를 하고 사람들이 없는 사이에 광고판을 찍어봤다.





특별상영회 티켓을 받으면서 얻은 특전.


양면으로된 소드 아트 온라인 극장판 티켓과 커다란 사인보드다.


한국어로 써져 있는 멘트가 특히나 인상적이다.



소소하게 PS4로 정발된 소드 아트 온라인의 게임광고도 있었다.


이미 초회 한정판에 시즌패스까지 전부 구입했서 의미는 없었지만.



그리고 티켓 배부 받으면서 사전 예약구매했던 팜플렛.


그렇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은근히 알차게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다.





각 극장판 캐릭터 성우분들의 인터뷰부터 설정 모습, 코멘트까지 일본어 그대로긴 하지만


극장판을 보고 나서 그림만이라도 보면서 생각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특별상영회는 따로 메가박스 티켓이 없어서 1주차 특전을 받을수 없을거 같아


따로 오후 표를 예매하고 특전을 받아보았다.


인터넷에 특전이 벌써 매진됬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다행히 코엑스에는 오전에는 있었다.



안의 내용을 알 아 볼수 없어 어떤 일러스트 브로마이드일려나 싶었는데,


딱 원하는 그대로의 일러스트 특전이라 좋았다.




그리고 코엑스 극장 곳곳에 비치된 소드 아트 온라인의 전단지.



특별상영회 시작전의 한 컷.


이후로는 사진이나 녹화, 녹음이 전면 금지되었다.



소드 아트 온라인 극장판 오디널 스케일은 진짜 단 몇초짜리 광고도 안보고 갔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정말 집중이 잘되었다.


소드 아트 온라인 1기 TV판 느낌이 나게 퀄리티 있게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나 AR 의 초반 액션장면은 큰화면으로 보니 박력있었다.


아스나의 서비스 샷도 굿이었고.



다만 후반부에는 너무 해결을 위해 먼치킨 같은 강함이 부각되지 않았나 싶다.


그덕에 TV판 1기2기의 집대성이라 할만한 서비스 액션이 나와준건 좋았지만.



그 이후에는 감독님이신 이토 토모히코와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의 무대인사가 있었다.


성우분이신 마츠오카 요시츠구분은 그냥 아예 목소리가 키리토더라.


그냥 목소리만 들어도 좋은데, 한국이라는 곳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더 텐션이 올랐던거 같다.



대략 2-30분의 짧은 시간이었는데,


준비된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시고 한국어로 다시 만나자라고 해줘서 좋았다.


역시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성우분이나 감독님과의 만남은 정말 좋은 추억이 될거 같다.


인상적이었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성우 마츠오카씨는 이상형으로 어떤 캐릭터를 생각하고 있냐였는데,


아스나를 이야기하려다 리즈벳으로 답을 해줘서 웃음이 나왔다.


TV판을 보면 리즈벳이 키리토의 검을 자신이 관리하고 싶다는


질문에 갑작스럽게 아스나가 튀어나와서 


아스나가 만약 이때 오지 않았다면 미래는 어떻게 됬을까 하고 생각해본단다.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드디어 현재까지 나와있는 VOD 전부 볼 수 있었다.


내일 극장에서 4장을 보기 위해 본건데, 점점 흥미진진해져서 좋다.




메이쿠몬의 변화로 인해 좌절하는 메이코.







디지몬들의 감염을 걱정하는 가운데,  타케루와 코시로의 모습이 크게 대두된다.


타케루는 자신의 파트너 디지몬을 상당히 아끼는게 보이고,


코시로는 너무 검색에만 집착한달까? 어떤 의미로 컴퓨터 폐인이다.


애니에서는 죠의 현실 여자친구를 부정하는데, 실상 코시로가 여자를 사귀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 싶다.


미미에게 관심을 가지는게 보이긴 하지만, 너무 컴퓨터에만 몰두하자나.




디지몬들의 자신들의 파트너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방법이 리부팅 프로그램이라는것을


알고, 마지막이 될지 모를 시간을 가진다.



사실 3장은 리부팅이 완료되면서 딱 끝날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디지몬 친구들을 찾으러


떠나는 아이들의 모습까지 그려내면서 끝이난다.


디지몬들이 아이들을 찾으러 왔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찾아 나선 것이다.


리부팅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디지몬들과의 기억과 추억은 사라졌지만.



그리고 점점 흑막이 누군지 알 수 없게 되는 가운데 끝이 나는데,


4장에서는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하다.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제2장을 보고나서 이 포스터를 보았는데,


포스터의 의미가 정말 바로 이해가 된다.


어떻게 보면 2장의 핵심을 바로 그려낸 장면이 아닐런지.




2장을 보면 진짜 1장보다는 많이 낳아진게 보인다.


너무 스토리가 급하게 흘러가 버린 1장에 비하면 차분하게 이야기가 흘러가는 느낌이다.


새로운 멤버와 파트너 디지몬들과의 환영회로 밝게 시작한다.



미미의 자기 중심적인 성격이 같은 학우들에 의하여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


아마도 선택받은 아이들은 미미의 이런 성격을 알기때문에 그냥 넘어가지만,


청소년기의 다른 아이들은 그게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는 모양.




TV판을 보질 않아서 캐릭터 등장인물을 잘 모르겠는데,


레오몬의 심쿵하는 장면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빵 터졌다고도 할수 있었다.



1장에서는 수험때문에 기피했던 죠도 당당히 파트너 디지몬과 합류한다.


이미 아이가 아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의 갈등을 애니를 통해


표현해내려고 하는거 같다.



포스터에 보여주다시피 초진화, 그리고 단번에 궁극진화까지 이루는 죠와 미미.


다단계 레벨업을 보여줘서 놀랬다.


갈등이 해결됬다고 너무 업된거 아닌가 싶을정도.



그리고 2장에서의 결말이 충격적인데, 


다음이 기대되는 느낌을 해주는 2장이었다.


참고로 2장 VOD 부터 FHD 해상도 동영상을 지원한다.


1장은 HD 해상도만 지원하더라.






예구했던 PS4판 슈퍼로봇대전 V 정식 한글 발매판이 드디어 도착했다.


회사 다녀오니 도착해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기동하면 뜨는 슈퍼로봇대전 V 의 시작화면.




일단은 초심자 모드에 여주인공으로 시작을 해보았다.


예약특전으로 주는 DLC도 2회차때 써먹으려고 일단은 봉인했고.








일단 게임 초반은 거의 야마토 위주로 진행이 된다.


5화까지 가는데, 아무리 봐도 야마토가 주력. 거기다 전함 자체가 능력치가


워낙 좋다보니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5화 부터는 슈퍼로봇인 블랙 겟타와 그레이트 마징가가 합류.


이제부터 슬슬 동료들이 들어오려나 싶다.




한글이라 인터미션을 맨날 밥먹듯이 넘기는 슈로대였는데,


차분히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슈로대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되는 게임이 될것이다.


특히 한국인 게이머들에게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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