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한글판의 체험판이 나왔다기에 얼른 다운 받아서 해보았다.



당연히 체험판에서도 한글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일단 난이도 노멀로 시작해보았는데, 액션이 정말 뛰어났다.


동영상에서 보던만큼, 정말 게임이 재미가 있다.


이펙트도 그렇고 정말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나 이 재미난 게임이 한글이라 더욱 좋다.


체험판의 짧은 스토리지만 언어를 편하게 볼 수 있다는점이 최고.





시점도 다양하게 바뀌면서 액션을 즐길 수 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거대보스와의 대결 후 짧은 체험판이 끝나는데,


체험판 한번 해본만것으로도 게임의 즐거움이 충분히 느껴졌다.



그리고 떠오르는 한글판 발매일.


4월27일이면 많이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좋다.


벌써부터 DL 판은 예약을 받고 있는데, 어서 타이틀판이 발매되었으면 좋겠다.


이 게임도 필구작이 될거 같다.








25일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제4장을 극장예매하게 되어서 1장부터 찾아보게 되었다.


사실 TV판도 거의 보지 못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오직 노래하나 때문에 보게 된건데, 차츰 관심을 가지면 되겠지.




블루레이도 정식 발매하고 있지만, 일단은 네이버 VOD를 구매해서 보기로 했다.


시작하면서 흘러나오는 버터플라이는 역시 최고였다.



이제는 확실히 성장한 디지몬 세계에서의 친구들과의 재회.


항상 가까이 있었으면서 서로의 일때문에 만나지 못했는데, 감염 디지몬의 사태로


서로 마주하게 된다. 디지몬 게이트의 단절로 만나지 못한 디지몬들과의 재회도.



여자친구 이야기도 꺼낼만큼 성장한 나이다.


디지몬을 TV에서 본 시청자대는 이제 더 나이를 먹었을테지만.



파괴되는 건물과 다치는 사람들때문에 주저하는 타이치.


그런 타이치를 못마땅해하는 야마토가 이번 1장의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과 디지몬.



사람들 평처럼 극장판 같지 않은 퀄리티가 너무나 눈에 보여서 실망스럽기도 했다.


오로지 팬심으로만 봐야 되나 싶기도 하고.


블루레이가 발매되면서 얼마나 고쳐줬을지 궁금하긴 한데,


TV판도 아닌 극장판 원판이 이래서야 기대도 안된다.


애니메이션인데, 너무 멈춰있는 장면이 많은거 같다.


그나마 볼만한건 디지몬들의 배틀씬정도?


친구들과의 앞으로의 관계도 신경쓰이다.







AK 코믹에서 발간한 나의 소년이라는 만화책.


연상의 성인 여성과 나이 어린 남자 아이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아직은 애정인지, 모성애인지 뭐라고 말못할 느낌의 관계인데,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늑대와 향신료 13권 코믹스.


어디까지 구입했는지 몰라서 그냥 최신간을 구입했는데,


코믹스도 이제 거의 끝 마무리를 하려는게 보인다.


호로는 자신의 고향에 대한 단서를 찾고, 로렌스도 자신만의 가게와 함께


해피엔딩으로 끝나려는 분위기다.


마을 상권에 대한 의문점이 최대의 위기가 되면서 해결이 되면 


그대로 끝나지 않을려나.


호로와 로렌스는 이미 거의 부부 느낌이다.





트위터와 한국의 게임 중요 사이트에도 한글화 발매 소식을 알린 니어 오토마타.


동영상만 보고 상당히 기대했는데, 한글화 나온다니 정말 좋다.


그에 따라 스팀에 발매되는  PC판도 한글화가 나올지 말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PS4나 PC가 둘중 뭐가 되든 구입할 예정이다.






동대문 메가박스를 왔으니 또 다시 가게된 뚜레주르.


오늘은 과연 딸기들이 많이 나왔으려나 가봤는데, 딱 좋았다.






딸기 관련 빵들이 풍성하게 차려져 있었다.


빨간 딸기들을 보는것만으로도 새콤달콤한 느낌이 났다.




하나 고른 딸기 제품의 빵.


일단 먹기 편하게 집을수 있다는 점이 입이 크면


한입에 먹을수도 있겠다 싶었다.


딸기와 조금은 부스러지는 빵의 느낌이 좋았다.


딸기는 역시 저번처럼 신선한 느낌은 없다.


하지만 빵과 딸기사이에 크림이 잘 어울러져 맛나게 먹었다.




무식하게 커보이는 초코빵.


윗부분은 약간 큰 슈크림 먹는 느낌이 났고,


밑의 부분은 바사삭하면서 부드럽게 씹히는 빵맛이 좋았다.




사진은 딸기 관련 빵을 찍었는데, 정작 많이 사먹지는 못했다.






금빛 모자이크 극장판, 프리티 데이즈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보고 왔다.


애니플러스에서 TV 판을 해준적이 있기에 딱 1화만 보고 갔었는데,


다행히 극장판도 크게 무리없이 감상 할수 있었다.


중요 캐릭터는 TV 1화에서 모두 소개되어서였지만.


극장판이지만 50분의 짧은 분량이었다.


 광고 없이 바로 시작된다는점은 좋았다.


중학생때 과거 이야기가 극장판의 메인이야기인데,


뒤에 연극은 뭐때문에 있었던건지 의미불명이다.


깊은 이야기보다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보여주는데 노력한 한편이었다.



자막문제는 좀 아쉬웠는데, 검수 좀 했어야 했던데,


목하?  이거 뭐가 인거 같은데, 심히 거슬렸다.


요조숙녀들의 인사를 굿모닝 정도로 해석한것도 좀 아니었지 않나 싶다.


마리아님이 보고계셔도 정발되서 평안하십니까 라는 말이 있는데, 굳이


굿모닝이란 단어로 대체했어야 했나.


그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일단은 1회차 특전인 클리어 파일.


금발의 상징인 캐릭터 둘중 하나인 엘리스.


일본 문화를 상당히 좋아하는 캐릭터다.



금빛 모자이크 포스터.


중학생때 시절의 모습을 담고 있다.


파란머리 아야의 센티멘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극장 팜플렛에 보면 캐릭터 마그네틱이 소개되어 있는데,


아마 2주차에 주지 않을까 싶다.



아침시간에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판넬 사진 찍기는 편했다.



이노쿠마 요우코.


활발한 성격의 약간은 보이쉬스러운 느낌의 여자아이.



이번 극장판에 메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코미치 아야.


왠지 요우코를 굉장히 의식하는 듯한데, TV판을 어서 다 봐야겠다.



금발의 상징인 앨리스.



오오미야 시노부. 주인공 포지션 느낌이 강한데,


금발에 강한 집착을 보인다.




쿠죠 카렌.


금발의 또다른 소녀. 닌자 복장인데, 극장에서 보면 뜬금없는 복장의 이유가 나온다.




판넬 사진 찍다가 다른 팬분들이 사진찍는걸 보았는데,


다른분이 선뜻 선심을 써주셔서 판넬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복장이나 헤어 상태가 좀 부스스 했지만, 집에 와서 보니 만족스러웠다.


사진 찍어 주신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이벤트가 행사로 2만8천원정도에 구입한 드래곤볼 풀컬러 피콜로 대마왕편.


세트가로 파는거라, 구입하지 않았던 피콜로대마왕편만 구입했다.


소년편은 간간히 단권으로 구입중이라 싸게 살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노화된 피콜로대마왕이라도 손오공은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파워.


이떄부터 아마 드래곤볼 노선이 꽤 진지한 배틀물로 가지 않았나 싶다.



수행한 손오공과 젊음을 되찾은 피콜로 대마왕과의 승부.



손오공이 커지면서 점점 드래곤볼이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피콜로 대마왕 주니어와의 대결. 나중에는 같이 싸우는 동료가 되지만,


악의 강한 모습을 지구상에선 꽤 강하게 보여주었다.





너의 이름은 이제 슬슬 마지막이라 그런지 조조는 없었네요.


동대문 메가박스 가서 너의 이름은 특전 얻어왔습니다.


포스터 재질이 은근 두껍네요.


참 맘에 드는 장면이라 좋아요.


이게 마지막은 아니고, 담에 더빙판 상영되면 그때 또 보러가야겠네요.




영화 사이트에서 핵소고지란 이야기가 막 오가길래 뭔가 했더니,


시사회들 다녀와서 한 이야기 였나 보네요.


크게 광고하고 있었네요.




2월16일 예정인 금빛모자이크 극장판도 크게 광고중이었습니다.


극장판 보기전에 얼른 TV판을 봐야하는데.




동대문 메가박스 근처에 뚜레쥬르 CJ 본사점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딸기철이라 기대하고 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딸기 종류 빵은 많이 없네요.


슈크림이 꽉찬게 진짜 좋았고, 빵도 부드러운 맛이 났네요.


더 놀라운건 슈크림 밑에 깔린 푸딩이 있었다는건데요.


차가운 푸딩과 슈크림이 섞여서 맛의 변화가 즐거웠습니다.



딸기 종류는 요놈 하나 있었네요.


걍 빵위에 덜렁 놓인 딸기가 전부예요.


딸기는 신선한 느낌은 없었네요.


슈크림에 조금 딱딱한 식빵의 모서리 느낌같은 빵이었습니다.


뜯어서 슈크림 찍어 먹으니 먹을만한데, 음료를 시킬 생각이 나도록


갈증이 나더라구요.




갓오브워 3 리마스터 버전이 PSN 플러스 회원에게 1월에 무료로 풀렸다.


14일 체험 코드를 사용해 5일 남겨놓고 클리어 했는데,


PS3도 그당시 대단했던거 같다.


2011년도에 PS3 버전을 했는데, 2017년인 지금에 와서도 전혀 꿀리지 않은거 같다.






갓오브워 3 에서 몇 안되는 여성 캐릭터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확실히 매력적으로 만들어졌다.


게임에서는 진짜 확줄어버린 미니게임 속 캐릭터다.




제우스와의 마지막 한판승부가 정말 처절한데,


정말 몇번이나 싸워야 하는지.



한국음성을 즐겼던때와 달리 이번에는 영어음성도 포함되어 있어


더 감칠맛나게 게임을 했던거 같다.




그리고 캡쳐보드 Intensity Pro 4K의 색감과 스카이 디지털 X6 캡쳐보드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


확실히 16비트와 24비트 차이가 캡쳐한 스샷을 보면 느껴지더라.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이 일본에 나왔다기에 예약구매로 구매했다.


이미 정발이 결정나서 코믹스도 아마도 곧 나올거 같지만, 구입한 이유가 있다.



바로 게이머즈 특전인 요 포스터 때문.


계속해서 게이머즈는 포스터를 특전으로 주는거 같은데, 접히지 않고 와서 맘에 든다.



특전이 2개나 있기에 뭔가 했는데, 책갈피같은거였다.


거기다 아포크리파인데, 제로의 세이버라니.



다가시카시의 동인지.


신캐릭등장의 이야기인데, 사실 다른거 사려고 했는데,


주문과정에서 실수했는지, 이책을 사버렸다.


아직까지는 스캔이 뜨지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갑작스럽게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에 꽂혀서 구입한 책.


애니플러스로 대충 봤는데, 3기 안나오려나.



너의 이름은 동인지.


확실히 일본엔 먼저 상영해서 동인지가 잔뜩 나와줘서 좋다.



장르가 오리지널은 아닌듯한데, 좋아하는 작가분이라서 구입.




한꺼번에 예약구매한 메이저 동인지.


순애물 동인지라 맘에 든다.


메이저에서 18금 요소만 집어넣은거라 보면 될듯하다.


작은 소설책도 특전으로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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