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CGV에서 1+1으로 구입한 너의 이름은 티켓으로 2회차 보고 왔네요.


입구에서부터 아주 큼지막하게 너의 이름은 영화를 광고 하고 있네요.








압구정 CGV에서 전시된 너의 이름 설정 원화들.


CGV 자체 극장은 작은 편이지만, 다른곳에선 보기 힘든 원화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코엑스에도 마찬가지로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 다른 그림들이겠죠.





안에 들어가기전 영화 광고판이 보이길래 한컷.



역시 또 봐도 재밌네요. 시사회때는 보지 못했던 장면들도 새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알면서도 영상미와 음악에 또 빠져들면서 눈과 귀가 즐거웠네요.





9회 디페스타,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는데 점심때가니 줄 서지 않고


바로 표 구매하고 들어갈 수 있었네요.





회장에 들어서면 반기는 무료 백.


팀 도트락에서 만드는 게임 선전을 하고 있네요.


카카오 게임때 가끔 했었는데, 후속편까지 만들고 잘 되고 있나 보네요.


사실 예전에 티어즈 나올때 좋아했던 팀인데 말이죠.



HAM 님의 회지.


2층에 올라서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예전 디페스타때는 바로 매진이었는데, 다행히 여유가 있었네요.




뒤이어 옆부스의 나오 회지.


연달아서 신데렐라 관련 부스가 묶여 있어 구입하기 편했네요.


프로듀서가 여자라는점이 특이했습니다.


 


맛보기 수준의 소설인데,


시골처녀 미나미 와 마녀 카에데의 이야기네요.



딱 이 3군데 부스만 빼고 나머지는 볼게 없었네요.


그래서 금방 나왔는데, 원하는 회지를 구매했다는 점에서 먼길을


간 보람이 있었네요.




너의 이름은 유료 시사회떄는 구경도 못했는데, 날짜가 지나면 더이상 찾기 힘들까봐


오늘 시간을 내서 한번 CGV 탐방을 했네요.


처음 간곳은 명동 CGV 였는데, 을지로입구역쪽이었습니다.


직원분한테 물어보니 아트하우스쪽은 명동역쪽이라네요.



그래도 이곳에서는 일반 팜플렛이 있길래 가지고 왔네요.




명동역쪽까지 걸어서 찾아가니 다행히 많지는 않지만 스폐셜 팜플렛이 있더군요.


명동 아트하우스 CGV 는 상당히 작아서 좀 놀라웠습니다.


팜플렛도 무슨 일반 영화관과는 달리 책전시해 놓는곳에 있더군요.


그래도 많이 헤매지 않고 구할수 있어서 좋았네요.





너의 이름은 관련도서 주문한게 오늘 도착했네요.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읽은건 코믹스 1권 뿐인데, 코믹스는 진행이 빠른편이네요.


일본에서 2권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2권 아니면 3권에서 끝날듯합니다.


영화와 크게 차이 나는점은 없네요.



맥스무비 매거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에 대한건데


이거 물건이네요.


너의 이름뿐만 아니라 예전 작품에 대한 소개까지 꽤나 알차게 소개되어있습니다.


대충 훑어본건데도 내용이 상당히 알차네요.


너의 이름은 관련 상품이 계속해서 나올텐데, 팬으로써 정말 행복하네요.






애니화 발표있자마자 한국에서도 페이트 정발 소식이 들리는군요.


소설이 아직 정식 발매 안한걸로 아는데, 정발되다니 신기하네요.


그렇다면 일러스트같은것도 정발에서는 다 실려서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2017년은 정말 페이트 이야기로 많이 술렁이겠네요.




페이트의 또 다른 작품인 아포크리파가 2017년 애니화가 된단다.


유포터블이아닌 A-1 픽처스.


하지만 보여준 영상만으로도 굉장히 기대가 된다.


유포터블이 항상 페이트를 멋지게 만들워 줬지만, 이쪽도 나쁘지 않은 느낌.


애니화와 더불어 소설도 페이트 제로처럼 일반 소설화 되서 정발되면 좋겠다.




상암 CGV 에서 상영한 너의 이름은 유료시사회에 다녀왔다.


내가 보는 2016년 마지막 영화다.


최대한의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예고편도 한번 보는데 그쳤고,


검색도 예매쪽에만 관심을 쏟아냈다.


예고편으로 어느 정도의 상황은 알고 있었지만, 


역시 아무런 지식없이 보는것은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언제나 노래와 영상미가 인상적이었는데,


이번 너의 이름에서는 특히나 많은 노래가 흘러나와 놀라웠다.


전부다 귀가 즐거웠지만.


전작 언어의 정원을 보신분이면 놀랄만한 장면도 있다.


팬서비스정도의 느낌?


2017년 1월4일 개봉인데 몇번정도 더 영화관에서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CGV 특전 포스터.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 마주 보는 장면이다.


말하기 어렵지만 영화를 보고나서는 새삼 이 장면이 새롭게 다가온다.






최근 BOOKLIVE 가챠 쿠폰덕에 전자책을 지르게 되었다.


50%는 아니지만 25% 정도니까 5-6권 사면 한권정도 값은 아끼게 되더라.




정발로 나오고 있는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도 최근 컬러 연재 단행본까지 질렀고.



성인 코믹 잡지도 서비스 된다는 사실에 놀랐다.


종이잡지와는 1-2달정도 시간차가 나는거 같지만.




종말의 하렘.


전자책은 세미 컬러라는 버전으로 올컬러가 아닌 므흣한 부분에서만 컬러로 나오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 또 새로운 상술이라 놀랍다.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극장판을 할인하기에 구매했다.



이벤트가로 딱 오늘까지만 50%할인. 


영화와 달리 애니메이션은 블루레이가 발매되지 않기에


VOD 구매로는 엄청 저렴하다.





이미 팬들은 다 아는 내용을 애니로 만든거지만,


역시 간단한 선그림과 애니메이션의 차이는 큰거 같다.






스팀 겨울세일중에 구입한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할인 자체는 75%인데, 북미 기프트로 구매하는 바람에 거의 정가 주고 구입했다.


그나마 게임 불가가 아니라 다행이지.


이로써 메탈기어 시리즈 PC판은 전부 구입한셈.






PS3로 할때는 진동맛이 일품이었는데,


키보드로 하니 그런점은 느낄수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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