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페이지에서 무료 연재로 재밌게 보다가 넘 뒤가 궁금해서


한꺼번에 완결까지 주문했다.


1-2권은 세트고 3,4권은 단품인데,


뭐가 다른가 하니 1권 앞에 황제와 여기사 작가분의 글이 써져 있었다.


권당 400페이지로 4권이지만 상당히 많은 양이다.


이제겨우 1권만 읽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


딱히 일러스트는 없어서 라노벨보단 판타지쪽에 가까운 느낌.





38권이 언제나왔는지도 모르게 나왔다.


알라딘 쿠폰 먹여서 무료 배송에 할인받아서 하루만에 급배송.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가츠의 여행.



다만 이번권의 주인공은 리케르토라고 할 수 있겠다.


매의단에서 참 어린티 나던게 이제는 그리피스와 나란히 할정도로 성장.


가츠와 달리 또다른 여정에 오르는데, 여기서 점점더 스토리가 커지면 어떻게 수습할런지.


일단 재미는 있는데, 한권이 너무 짧은거 같다.


다음은 또 1년정도 기다려야 되겠지.




어느덧 중반부를 달리는 유포니엄 2기.


문화제를 지내는 약간의 휴식편인줄 알았는데,


뒤쪽으로 가니 무언가 또 파란의 예감이 일어나는 6화였다.


어떻게 보면 제목 자체가 스포일러 인셈.


타키 선생님이야 관련성이 있다쳐도 쿠미코 누나는 좀 뜬금없는거 같은데,


뒤에 뭔가가 있는거겠지.



문화제의 즐거운 한때.


우울한 분위기는 날려버려서 정말 좋더라.





PS4 프로 발매일이라고 PSN 10% 할인. 


거기다 12일까지 계정당 10% 할인이 가능한 코드 사용.


PS4가 없는데, 또 DLC 랑 타이틀만 구입했다.


정작 중요한 PS4는 초당 품절.


뭐 구매 버튼 뜨지도 않고 끝나더라.


다음 물량은 또 언제 나올지.




5만원 충전하고 PSN 플러스 1개월 구입.


근데, 이게 또 바보 같은게 소드 아트 온라인 한정판 구입으로


PSN 플러스 14일 쓸수 있었는데, 돈 날렸다.



언챠티드 콜렉션, 소드 아트 온라인 시즌패스, 진격의 거인 추가미션 구입.






게이머즈 2016년 11월호.


순전히 공략때문에 구입한 게이머즈다.


이제는 온라인 공략을 폐지한다고 해야 하니 맘에 드는 공략이 있으면


놓치지 않고 사야된다는 점이 참 안타깝다.





그래도 맘에 드는 기사는 VR 게임에 관한것들.


최근 VR이 계속 관심이 가는데 PSVR은 해상도는 떨어지지만,


게임 컨텐츠가 다양해서 더 눈길이 간다.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대사편.


지난번 공략과 다르게 대사 위주로 되어 있어 일어 못하는 사람들에 딱이다.




페르소나 5.


이미 한글화 예정이지만, 지도라던지 커뮤니티 부분 공략을 참고할만한거 같다.


나중에 또 한글화 공략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새벽에 일끝나고 사온 편의점 먹거리.


2+1 이라 사봤다.




음료는 요즘에 코카콜라보다 펩시가 땡겨서 사옴.


다른 지점은 1+1 이었는데, 여긴 아니더라.





도쿄 붓세 밀크크림은 딱 카스테라 맛.


크림이 부드러워서 좋았는데, 가격대비 양이 적다.




바로 스트로베리 크림을 먹어 보았다.




카스테라보다는 좀 더 다른 느낌.


딸기 맛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좀더 맛이 풍부한 느낌?


아 근데, 콜라랑 조합은 영 아니었다.


먹을려면 우유랑 어울리려나.




모로저택의 비밀을 오랫만에 해봤다.


서비스는 중지되었는데, 과연 진짜로 그런가 싶어서.


아이패드용 풀버전인데, 2일차까지는 샐행이 잘 되었다.





그러다 2일차 장남인 형님과 대화후 단서를 얻고 카트린느 방에 들어가면 에러.


이래서 게임 서비스 중지된 탓으로 안되는거구나 했다.


하지만 혹시나 싶은 마음에 아이패드2의 구버전 ios 5 버전대에서 실행.


이 화면에서 방에 들어가도 제대로 게임이 계속된다.


정말 ios 버전 따라 구버전 게임들은 안되는게 많아서 아이패드2를 버릴수가 없다.


계속해서 엔딩까지 볼수 있을지 테스트 해봐야겠지만,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다.






최근 할인을 시작한 진격의 거인과 밤이 없는 나라.


한우리에 주문한게 주말이 껴서 이제 배달 되었다.


PSVITA 판도 나름 재밌게 해서 PS4판도 기대.


정작 기계는 없는데, 타이틀만 사는게 이게 몇번쨴지.


이제 프로 발매하면 바로 사야지.



트리거의 작품. 


킬라킬을 너무 잘 뽑아내서 그 다음 작품 행보가 궁금했는데,


나온게 바로 키즈 나이버.


사실, 리뷰로만 잠깐 봤었는데 이틀에 걸쳐서 다 보게 되었다.


역시나 청춘물하면 빠질 수 없는 오카다 마리.


상처를 통해 타인과의 공유를 통한다는 설정은 뭔가 신선해 보였다.


다만 청춘물이라 그런지 뭔가 큰 반전 같은건 없었다.


키즈나이버의 시초정도가 큰 충격인데, 이건 리뷰로 먼저 봐버려서 감흥이 떨어졌다.


해결방법도 웬지 친구 만세!! 같은 느낌이고.





이미지 출처 - http://www.czechvr.com/


VR 동영상에 갑자기 급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3D 동영상은 그런데로 신기하긴 했지만, 영화관에서만 그 효과를 볼 수 있었고.


가정에서 보는 기기로는 좀 아쉬웠는데,


VR은 개인용으로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보여줄거 같다.


특히나 성인용으로 제작된것들이 벌써부터 나오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한번 어떨지 보고 싶다.


지원 기기도 소개되어 있는데, PSVR 은 지원안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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