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노벨측에서 트위터에서 특별한 선물을 공지했었는데, 사진의 소책자와


위 일러스트의 포스터다.


19권 한정판에나 뿌릴려나 했는데, 


소드 아트 온라인 관련 책 구입때 같이 보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입한 소드 아트 온라인 16권과 17권.


집에 책을 뒤져보니 16권과 17권을 사지 않아서 딱 두권을 주문했다.



소책자는 원작자 카와하라 레키님의 극장판 관련 인터뷰가 실려있다.


정말 짧지만, 극장판을 보신 팬분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내용이었다.


일러스트 abec 의 미려한 포스터도 물론 좋았고.







소드 아트 온라인의 4주차 특전. 목요일 조조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받아왔는데,


랜덤이라 식겁했다. 그래도 적어도 두개 정도는 안겹치겠지 했는데,


뒤집혀 있는걸 펴보니 전부 다른게 나와서 한번에 얻을 수 있었다.


크기가 큰건 알고 있었는데, 색지 처럼 두꺼운 판지는 아니고 


얇은 종이라는점이 좀 불만이라면 불만이었다.



그래도 소드 아트 온라인 여성 캐릭터들과 


극장판 캐릭터들이 모여있는거 보면 흐뭇하다.


키리토는 주인공이라 어디에나 있다는점이 포인트.







소드 아트 온라인 극장판의 3주차 특전이 단편 소설이라기에 바로 일본 옥션을


뒤져서 구매했다. 일본에서만 주는 특전이라, 경매하지 않고 즉시 구매가로 구매했다.


한국에서도 나오면 좋을텐데.


기대아닌 기대를 품고서 구매했다. 일단 팔지도 않고, 다음에 또 프리미엄가가 붙을지 몰라서다.





일러스트만 본다면, 오디널 스케일 시기의 이야기 보다는


소드 아트 온라인 시기의 유나와 노틸러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거 같다.


책은 100페이지 정도로 얇은편이다.


책 한권만 구매했지만, 종이 봉투에 담겨와서 놀랬을정도.






핵소고지를 보게 되었다.


영화관 개봉할때 보지 않은게 좀 아쉬운 작품이다.


초반 1시간은 멜로물인가 싶었는데, 후반부 가서 다시 한번


이영화는 전쟁물을 배경으로 그린 영화라는걸 실감케 해준다.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잔인한면이 많이 나오는데, 역시 전쟁은 말할것도 없이


나쁘다는걸 여실히 보여준다.


현대사에서는 이런 전쟁이 다시는 진짜 일어나질 않아야 할텐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잘 알려진 앤드류 가필드의 연기가 빛을 발한다.


한명한명 구하기 위해 돌진하는 모습은 참 눈물겹다.


영화속 과장스런 영웅적 행동이 보이기도 하는데, 실화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영화는 조금 과장스러운게 맞지 않나 싶다.



마지막 영화가 끝나고 실존인물들의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영화에 대한


감동이 더 커진다는 점에서 끝까지 볼만한 영화였다.



타시바나씨 집의 남성사정이 정발 되었다.


물론 동인지가 아닌 소설판이 말이다.


맨즈노블이라는 곳에서 정식으로 성인용 전자이북으로 나왔는데,


역시 소설가의 필력보다는 일러스트이신 MTSP 가 더 빛을 발한다.



소설은 틈틈히 시간나는대로 읽어봤는데, 거의 기존 동인지를 소설로 옮겨왔다는 느낌이다.


해변에서 부터 조금 차이가 있지만,


그건 또 소설이 나오고 난뒤의 소설삽화 동인지로 보충이 되면서 그쪽이 더 볼만하고.


그냥 정발이 되었다는것에 의의를 둘만하다.


글을 읽다보면 상상력보다는 동인지가 더 떠오른다는 점에서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롯데시네마 2인권으로 평일 낮에 신 고질라를 봤다.


첨에는 CGV 예매했다가 특전을 메가박스,롯데시네마서도 준다기에


집에서 가까운 롯데시네마를 선택했다.


2인권을 끊어서 특전도 1세트 받았고.


에바와 고질라의 콜라보 그림이 아주 인상적이다.



사실 괴수 영화로 외국의 콩: 스컬 아일랜드가 개봉중이다.


일본 실사 영화 수준은 그렇게 기대를 안했기에 마음을 비우고 봤는데,


좋게 봐줘도 역시 비교가 되는 CG 수준이다.


신 고질라의 CG는 거의  8-90년대 수준으로 처참하다.



아마 이부분 때문에 재미가 없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을거 같다.


일단 괴수영화인데, 괴수가 괴수답지 않다 보니.


다만 괴수를 그냥 재난이라는 틀로 보고서 그 재난을 극복하는 


일본의 정치상황을 본다면 꽤나 재미난 영화다.



역시나 가까운 아시아 국가이기 때문에 책임을 미룬다는점은 어디서나 같구나


하고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선조치 후보고는 진짜 틀에 박힌 말이고, 상황이 상황인데도 위의 연락만을


기다리는 장면을 보면, 참 한숨이 나온다.


안노가 참여해서 그런지 에바의 음악이 영화에서 흘러나오는데, 에바 팬이라 그런지


피식 웃음이 나오더라.


고질라를 보면서 왠지 사도가 생각나는데, 고질라의 빔 연출은 영화관에서


보니 그렇게 멋지진 않았다.


특촬물 수준의 CG니 그런 부분은 참 아쉽다.


다만 고질라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부분이나, 진화한다는 설정이 참 볼만했다.


아, 미국에서 온 카요코라는 여성이 이쁘게 나왔다.


일본어와 영어를 섞어가면서 쓰는게, 뭔가 어색하긴 했지만.



좋은점이 있다면 혼자서 거의 대관하다시피 전세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는점이다.


남 신경 안쓰고 편하게 영화에 집중할 수 있어서 진짜 좋았다.







알라딘의 매달 주는 쿠폰덕에 저렴하게 구입한 만화책.


매 신간 나올때마다 사게 되는데 타카기양도 벌써 4권이나 정발되었다.


빨리 나와서 정말 좋긴하다.


이번에는 좀더 부끄러운 니시카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웃음이 나오게 하는 만화다.






메가박스 동대문에 2주차 특전이 소진되고 또다른 2주차 특전을 준다고 해서 다녀왔다.


코엑스에는 입간판이 사라졌는데, 동대문에는 자그맣게 자리하고 있었다.


다만 키리토 성우분이신 마츠오카 요시츠구님의 사인이 들어간건 아닌걸 보니 또다른 입간판인가보다.





평일 낮시간대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 편하게 사진 찍고 왔다.



이번에는 평일이이라 좋은 자리 잡아서 봤는데,


다시한번 느낀건 PPL 광고가 좀 심하다고 느낀거다.


아스나와 키리토가 틈만나면 소니 헤드셋을 끼고 나오는데, 이거 너무 어색하자나.


아니나 다를까 콜라보 상품도 판매중이다.



그리고 역시 액션신을 큰화면으로 보는건 최고다라는걸 다시 느끼게 해주었다.




2주차의 또다른 특전 포스터.


끝나고 나서 받으려니 원래는 안된다고 하는데 이번만 준다더라.


표가 있는데도 받질 못하는건가?


이제 내일부터는 3주차 특전이 또 나올텐데, 3주차는 아마 보러갈 예정이 없을거 같다.





슈퍼로봇대전 V 도 이제 30화쯤까지 플레이.


극장판 나데시코 루트도 무사히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고


앙쥬 루트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 시작했다.



음성과 함께 등장하는 유리카의 모습에 왠지 모르게 울컥하게 되더라.


극장판에서 아키토의 분투를 너무나 잘 알기에 감격이 컸다.


게임에서도 그런 모습을 많이 담아서 좋았다.




본격적으로 앙쥬가 메인이 되는 시나리오가 전개되는데,


에이스 만들어 놓으니 상당히 편하다.



본격적으로 야마토와 건담, 슈퍼로봇들도 합류.


에바 2호기의 아스카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진겟타의 스토나 선샤인은 연출이 역시 멋지다.


 

여주인공 치토세의 후속기도 결정하는 분기가 뜨는데, 일단 스피드형을 선택해보았다.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 모바일 게임을 깔아놓고 


로그인 보상만 받고 있는데, 극장판 개봉한다고 요즘 보너스를 많이줘서 


11연차 스카우트에 도전해보았다.




극장판 오디널 스케일의 아스나는 아니만, 4성 아스나가 나와서 행복하다.



얼른 파티에 넣어보았는데, 극장판 오리지널 히로인 유나도 쓸 수 있었다.




유나는 필살기 컷인이 노래하는 컷인데, 정작 모션은 칼질이다.




아스나는 뭐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섬광의 아스나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게 아니라는걸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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